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할린-홋카이도 해저터널 (문단 편집) == 설계 == 러시아 철도는 1,520mm 러시아 광궤를 사용하고 있고, 일본은 재래선이 1,067mm 협궤를 사용하고 신칸센과 기타 일부 노선이 1,435mm [[표준궤]]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. 즉 이 터널 주변에서는 3개 [[궤간]]이 한 자리에 만나게 되는 상황이 되기에,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주목된다. 우선 현재 제안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. * 사할린 측 신설구간 (사할린 철도 [[유즈노사할린스크역]] ~ 터널 사할린측 입구) * 궤간 : 1,520mm * [[차량한계]] : 폭 3.40m, 높이 5.30m ([[러시아 철도]] 규격) * 터널 내부 * 궤간 : 1,520mm * 차량한계 : 너비 4.10m, 높이 6.15m * [[홋카이도]] [[왓카나이시]] 일대에 1,520mm - 1,435mm 궤간 경계 * 홋카이도 측 신설구간 (터널 홋카이도측 입구 ~ [[홋카이도 신칸센]] [[삿포로역]]) * 궤간 : 1,435mm * 차량한계 : 폭 3.40m, 높이 4.50m ([[신칸센]] 규격) * 전철화 : 25kV 50Hz [[교류]] [[가공전차선]] 1,067mm에 대한 대응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.[* 1,520mm - 1,067mm의 궤간 차이는 [[궤간가변]] 기술로 극복하기에는 너무 큰 궤간 차이일뿐더러(당장 1,435mm - 1,067mm 간 궤간가변도 [[니시큐슈 신칸센|실패한 역사가 있다.]]), 설령 대차 교환을 실행한다고 해도 차량한계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. 일본 기존선의 차량한계는 폭 3.0m에 높이 4.1m로 러시아 측 규격보다 훨씬 작아서, 기존에 러시아에서 운행하던 열차는 대부분 일본 기존선에 절대 진입할 수 없다! 일본 측 열차를 러시아까지 운행하자니 일본에서는 이미 침대열차가 대부분 사라진 상황. 열차마저 신조하면서까지 운행할 정도의 편익이 있을지는...] 신칸센 노선은 오롯이 여객운송만을 위해 설계되고 건설되었기에 차량한계 문제는 없음에도 축중 문제로 화물운송이 불가능하여, 홋카이도 측 입구 주변에 기존선 또는 도로와의 환적 시설을 설치하여 화물 운송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